[TV리포트=김진아 기자] 로맨틱펀치가 4연승을 질주한 몽니를 꺾고 김상희 편 최종우승을 했다.
15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전설 김상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몽니가 첫 출연에서 김상희의 ’참사랑‘무대를 꾸미며 420표를 획득했다.
이어 몽니는 파죽지세의 기세로 4연승을 달린 가운데 마지막 주자로 몽니 타도를 외치는 밴드로맨틱펀치가 등장했다.
로맨틱펀치는 ‘경상도청년’을 선곡했다. 신나는 밴드사운드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객석을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이날 로맨틱펀치는 429표를 받으며 4승을 질주해온 몽니를 이기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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