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문근영이 서태지와 아이들 안무까지 소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3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 방송됐다. 이날 강원도 철원을 찾은 멤버들은 분단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태지의 ‘발해를 꿈꾸며’의 뮤직비디오가 이곳에서 촬영됐단 사연도 공개됐다. 이에 유병재는 즉석에서 ‘발해를 꿈꾸며’의 안무를 선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물론 설민석, 다니엘, 문근영은 유병재의 가르침에 따라 안무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의 서태지와 아이들 춤 따라하기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문근영은 춤까지 잘 추는 누나로 등극하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선을 넘는 녀석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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