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해외 유명 스타들이 어머니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기준)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할리우드 배우들이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기네스 펠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아침, 그리고 평생 동안 내 예쁜이들에게 고마워. 너희 둘 다 너무 사랑해”라며 자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 또한 인스타그램에 “오늘 여러분 모두 여왕처럼 대접 받으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빈다. 나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가르쳐 준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스타들도 동참했다. 다니엘 헤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젊은 시절 어머니의 사진을 게재함과 동시에 “당신의 끝없는 노력, 헌신적인 삶에 대한 접근, 그리고 당신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없었다면 여기에 없었을 것이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헨리 또한 “내 인생의 영웅”이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했다.
그 외 셀레나 고메즈, 밀라 요보비치, 지젤 번천, 크리스 헴스워스 등도 SNS를 통해 어머니의 날을 축하했다.
한편, 어머니의 날은 어머니들의 고마움을 기리기 위해 기념한 날로 매해 5월 둘째 주 일요일로 지정하고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기네스 펠트로, 미란다 커, 다니엘 헤니, 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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