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새 싱글 ‘ME!’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은 2017년 11월 발매했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reputation’ 이후, 약 1년 반 만에 발매하는 새 싱글로 밴드 패닉 앳 더 디스코(Panic! At The Disco)의 브렌든 유리(Brendon Urie)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새 싱글 ‘ME!’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브렌든 유리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였고,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션 멘데스(Shawn Mendes) 그리고 로드(Lorde) 등 아티스트와 함께한 프로듀서 조엘 리틀(Joel Little)이 함께 작업했다.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소박한 사운드에 담아낸 ‘Taylor Swift’ 앨범으로 스타덤에 오른 테일러 스위프트는 10대의 끝자락에 발표한 ‘Fearless’로 전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이후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7년 발매 한 ‘reputation’ 앨범까지 4연속 발매 첫 주 밀리언 셀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어내며 지금까지 4천만 장의 앨범, 1억3천만의 싱글 다운로드를 기록한 명실상부한 팝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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