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윤상이 자신이 작곡한 ‘소년’을 부른 이주혁 팀에게 협업을 제안했다.
2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선 이주혁 팀(이주혁, 김준협, 임형빈)이 심사위원인 윤상이 만든 ‘소년’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였다.
윤상은 “생각지도 못한 자리에서 여러분의 목소리와 반주로 (‘소년’을) 들을 줄 몰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보컬인 이주혁을 향해 “보컬리스트로서 정말 특별하다. 이 노래를 이렇게 소화해서 심장이 두근거린다”며 “방송으로 다시 보고 싶다”고 칭찬했다.
또한, 윤상은 “나중에 (이주혁 팀과) 같이 녹음을 해보면 어떨까” 제의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사진=JTBC ‘슈퍼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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