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김혜윤과 로운이 청량하고 풋풋한 분위기로 새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포스터가 완성됐다.
12일 공개된 포스터 속 은단오(김혜윤 분)와 13번(로운 분)은 마치 만화 한 장면 같은 투샷을 이뤘다. 서로를 마주보고 다정하게 웃는 두 사람과 이들을 둘러싼 배경을 볼 수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반딧불이 빛나는 숲 속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왠지 모를 신비로움까지 묻어나온다. 능소화로 둘러싸인 은단오와 13번의 투샷은 설렘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10월 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내용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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