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더 게임’ 옥택연과 이연희가 범죄 현장에서 포착된 가운데 피해자의 죽음을 막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23일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 측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서 김태평(옥택연 분)은 깨진 창문 사이로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다. 서준영(이연희 분) 역시 날카로운 눈빛으로 범죄 현장을 수사 중이다.
특히 작은 불빛에 의지해 현장을 면밀히 살피는 서준영과 분주하게 움직이는 경찰 수사팀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여고생 이미진(최다인 분)이 관 속에 생매장 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에 범죄 현장에 나타난 김태평과 서준영이 피해자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김태평, 서준영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이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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