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지희 기자] ‘메모리스트’가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13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회차인 12회 2.8%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지난달 11일 3.3%로 출발한 ‘메모리스트’는 7회부터 2%대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종영까지 3회만 남은 가운데, 이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된 ‘메모리스트’에서는 동백(유승호 분)과 한선미(이세영 분)가 지우개를 잡기 위해 힘을 모았고, 동백은 기억 스캔을 통해 문용강(이신기 분)에게 ‘심배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됐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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