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아름다운 민낯을 뽐냈다.
공효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낯 셀카로 근황을 전한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지개를 펴는 모습으로 일상적 매력을 전한 그의 앞에는 ‘NIGHT HIKER’ 라는 스티커가 붙은 태블릿PC가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블루톤 니트로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은 “피부 투명하고 촉촉하다” “너무 예쁘다” “진짜 귀엽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공효진은 20년 절친인 이천희-전혜진 부부와 함께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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