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승헌의 연인’ 배우 유역비가 친구의 결혼식 들러리로 나섰다.
6일 한 방송 관계자는 SNS를 통해 베이징영화학원 동창의 결혼식에 참석한 유역비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역비는 이날 신부의 들러리 자격으로 결혼식에 함께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는 푸른빛이 도는 회색 들러리 드레스를 입고 다른 들러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신부 들러리들의 미모가 모두 뛰어났지만 유역비의 미모는 남달랐다. 작은 얼굴에 새하얀 피부,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송승헌과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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