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스스로를 김구라의 ‘공황 선배’라 칭해 눈길을 끈다.
김신영은 7일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스스로를 김구라의 공황선배라 칭하며 “난 2012년에 공황장애를 앓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가 “난 2014년이다. 엄청 선배님이다”라고 합을 맞추자 그녀는 “14학번이다. 까마득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구라와 김신영은 최근 한숨이 늘었다는 윤종신을 향해 “술에 의지하면 안 된다. 마사지도 좀 받으라”고 조언,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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