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진영이 SBS와 음악 프로그램을 논의 중이다.
27일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SBS와 음악 프로그램을 논의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것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박진영의 파티피플'(가제)은 SBS가 만든 음악 토크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뮤직쇼와 차별화된다. 2012년 종영한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 이후 5년 만의 심야 음악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포맷을 변경해 새롭게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박진영의 파티피플’은 오는 5월 첫 녹화를 진행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