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방송인 김생민이 무려 25년간 새벽 5시 기상하는 생활을 해왔다며 관련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조민기와 김생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표족인 욜로 조민기가 “김생민의 생활패턴이 내게 필요하다”라고 밝힌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김생민은 “나처럼 사는 건 불가능할 거다. 내 생활을 하려면 새벽 5시 5분에 일어나야 한다. 난 25년간 그걸 해왔다. 그런데 여기 계신 분들은 스타 아닌가”라고 대꾸했다.
이에 조민기가 “나도 힘들었다!”라고 황당해하자, 김생민은 “그만큼 슬프게 살아왔다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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