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신화 멤버 앤디가 리더 에릭의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대만 타이베이를 찾은 앤디는 19일 보도된 대만 ET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신화 맏형 에릭의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정말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앤디는 이어 “사실 우리도 정말 부러워했다. 오히려 우리가 훨씬 더 긴장했다. 가족을 결혼시키는 기분이었다”고 가족같은 멤버 에릭의 결혼을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본인 역시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한 앤디는 “그런데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짝도 없다”면서 “한 가정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 좀 두렵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화 리더 에릭은 나혜미와 5년 열애 끝에 지난 7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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