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딸 루데스(20)의 근황을 공개했다.
마돈나는 3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나의 빛”(My Ray of Light)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마돈나의 친딸인 루데스 레온의 사진이다.
사진에서 루데스는 엄마 마돈나와 꼭 닮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짙은 눈썹과 진하게 메이크업 한 깊은 눈매, 코 피어싱, 팔에 새긴 문신, 그리고 나른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올해 스무살인 루데스 레온은 마돈나와 마돈나의 트레이너 출신인 카를로스 레온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마돈나는 루데스 레온 외에 아들 로코와 말라위에서 입양한 데이비드, 머시 제임스, 에스터, 스텔라 등 4녀 2남을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돈나닷컴, 마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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