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신주아가 박상민에게 사생아는 죽어도 못 낳는다고 압박했다.
21일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첫 회가 방송됐다. 이날 JU그룹 정영웅(박상민)과 배우 강하영(신주아)이 불륜관계에 놓인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태아 초음파 사진을 건네며 “아들이래요”라며 딸만 둘 있는 정영웅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어 “아들 싫으냐”는 그녀의 말에 그는 홀몸이 아닌 그녀가 영화와 드라마까지 촬영하는 것을 우려했다.
이에 하영은 “낳을지 안 낳을지도 모르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녀는 “사생아는 죽어도 못 낳아요”라며 정영웅이 아내와 이혼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정영웅은 그녀가 하고 싶은 일은 모두 다 해도 된다며 “정영웅의 자식을 두고 협박 같은 거 할 생각 하지 마”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브라보마이라이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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