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메달사냥꾼의 정체는 배우 강성진으로 드러났다.
21일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레드마우스에 도전하는 8인 복면가수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2조에선 메달사냥꾼과 성화맨이 더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소울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호흡을 맞추며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두 복면가수의 대결에서 성화맨이 큰 표 차이로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메달사냥꾼이 솔로곡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메달사냥꾼의 정체는 배우 강성진으로 드러나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