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황태경이 장모님과의 대화를 위해 커닝페이퍼까지 소환했다.
27일 SBS ‘백년손님‘에선 나르샤 남편 황태경이 장모님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태경은 첫날의 어색함을 타파하기 위해 과일 바구니를 사 들고 갔다. 황태경은 장모님 앞에서 사과를 깎았다. 황태경은 껍질을 과하게 두껍게 깎는 모습으로 장모를 웃게 만들었다. 그는 집에서 쓰는 과도와 달라서 못깎았다고 변명했다.
또한 그는 사과에 대한 효능을 줄줄 읊었다. 알고보니 그는 커닝페이퍼를 써왔던 것. 그는 장모님과 긴 대화를 하며 어색함을 타파하기 위해 커닝페이퍼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백년손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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