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JYJ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 황하나가 여전히 밝은 근황을 전했다.
15일 황하나는 자신의 SNS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황하나는 “어제 반가운 사람들 많이 만나서 좋았어요. 오늘도 날씨 대박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황하나는 박유천과 결별 보도 이후 해당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황하나의 SNS 게시물에는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잘 어울리셨는데 아쉽네요” 등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황하나와 박유천은 지난해 열애를 공개했다. 열애와 동시에 결혼 계획까지 밝히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약 1년 만에 결별을 하며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 했습니다. 다른 부분은 사생활로 더 말씀 드릴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6월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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