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라디오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30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박명수는 “1993년 ‘전국퀴즈열전’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24년간 내 라디오를 들어주는 분들이 있다. 감사하다”라고 라디오 팬들에게 애정을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당시 반응은 목소리가 개성 있단 얘기였다. 라디오 덕분에 좋은 PD, 작가들을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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