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E.S. 슈 가족이 멋진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슈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긴#여행#비행기#타고#일본여행 애들이 신이났네~”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과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슈는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 원피스로 멋을 낸 반면, 아이들은 레드로 포인트를 줬다. 훌쩍 큰 슈의 아들 임유는 빨간 티셔츠에 체크 남방을 입고 있고, 쌍둥이 라희와 라율이는 빨간 가디건을 나란히 착용했다.
슈는 재일교포 출신으로, 1997년 S.E.S.로 데뷔해 활동했다.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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