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임청하가 이탈리아 영화제에서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임청하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20회 우다니 극동 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임청하가 공로상을 수상하는 자리에는 임청하와 절친한 홍콩의 유명 제작자 시남생이 함께 했다. 그리고 임청하의 딸인 형애림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형애림은 임청하의 수상 무대에 올라 임청하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격의 포옹을 나눠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했다.
한편 올해 우디네 극동 영화제에는 20주년을 맞아 영화 ‘강철비’의 정우성과 곽도원이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청하는 22일 생일을 맞은 정우성의 축하 파티를 찾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우다니 극동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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