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의료사고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한예슬이 평온한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PERFECT DAY. 늘 오늘 같았으면”이라는 설명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커다란 창가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과 새소리가 담겼다. 평온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까지 평온케 만들 정도.
지난달 지방종 재거 수술 중 의료사고를 당했다며 수술 부위 사진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한예슬. 이후 병원과 원만한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최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마음을 추스르고 집중하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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