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스케치’ 정지훈이 정진영을 예지능력자로 추측했다.
16일 방송된 JTBC 주말 드라마 ‘스케치’에서는 강동수(정지훈)가 백우진(이해영)을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수는 백우진에게 “장태준(정진영) 과장 죽이려는 이유가 뭐냐”고 캐물었고, 백우진은 “그 예측의 근거가 뭐냐. 그쪽에도 그런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유시현(이선빈)은 흠칫 놀랐고, 그게 무슨 말이냐며 모른 척했다.
백우진은 “나에게 그 일을 시킨 예지능력자가 누구인지 알고 싶냐. 대신 조건이 있다. 3시간만 시간을 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강동수가 “그 예지능력자 장태준 과장 아니냐”고 물어 긴장감을 안겼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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