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방송인 오상진-MBC 김소영 아나운서 부부가 30일 오후 신혼여행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오상진과 김소영은 2년간 만남을 이어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이후 싱가포르로 이동해 여행을 마무리한 후 대선 투표일인 내달 9일 귀국한다. 신접살림은 서울 마포에 차린다.
인천국제공항(영종도)=suji@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