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딸들에게 무시 당한다는 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오늘(3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두 딸 때문에 고민이라는 중년 여성이 등장했다.
이 중년 여성은 딸들에게 시집살이를 살고 있다고 토로했다. 옷차림, 운동까지 지적한다는 것.
심지어 공부까지 간섭한다는 것. 영어와 스페인어, 일본어를 공부하라고 한다고 한다. 시험도 본다는 것. 중년여성은 “무시당하는 것 같다”고 속상해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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