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김지훈이 이중매력을 뿜어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탐나는 크루즈’에서 김지훈과 멤버들은 크루즈 여행 2일 차와 3일 차를 보냈다. 룸메이트 김지훈과 장동민은 지중해를 바라보며 자유시간을 시작했다.
이날 김지훈의 자유시간 내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았다. 기상직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던 김지훈이 본의 아니게 하의실종 패션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안긴 것.
바다 위 선상 파티에서도 김지훈은 돋보였다. 흰색 수트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로 이전과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한편 김지훈은 최근 시사교양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를 통해 단독 MC 진행에 나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N ‘탐나는 크루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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