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운명과 분노’ 이민정이 주상욱의 키스를 거절했다.
8일 방영된 SBS 주말 드라마 ‘운명과 분노’ 에서는 태인준(주상욱 분)이 구해라(이민정 분)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인준은 구해라의 구두 디자인을 마음에 들어했고, “나 여기서 키스하면 미친놈이냐”면서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구해라는 그의 키스를 거절하며 고개를 돌렸다.
이어 구해라는 잠깐 따라오라며 집으로 향했고, 그 디자인으로 만든 실물 구두를 보여주었다. 구두를 본 태인준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구해라는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나한테 마음 주지 말아라”라고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운명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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