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선녀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에게 무엇이든 물어보면 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Joy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과 이수근이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상담소를 차리고 시민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은 연애, 진로, 시험, 취업 등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연애 상담의 고수 서장훈은 사랑과 관련된 솔루션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수근은 눈치, 순발력, 예능감을 발휘해 적재적소에서 맞춤 웃음을 안겼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 KBS Joy와 KBS Drama에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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