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미국 팀의 피카부 무대에 폭풍칭찬을 했다.
7일 JTBC ‘스테이지K’가 첫 방송됐다. 전세계 77개국에서 선발된 ‘케이팝 러버’ 챌린저들이 팀을 구성, 꿈에 그리던 ‘드림스타’와의 무대를 위해 선의의 댄스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미국팀이 첫 무대를 장식했다. 미국팀은 ‘피카부’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아이린은 “취미로 즐거워서 재미로 하시는걸텐데,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 앞이라 너무 떨릴 것 같은데 무대를 너무 잘하더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레드벨벳 조이 역시 “강약 조절을 굉장히 잘하시더라. 제 파트 하신 분이 눈길이 많이 갔는데 섹시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피카부’무대 할 때 섹시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스테이지K’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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