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뮤지컬 배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이하 ‘엄유민법’)가 10월 콘서트를 연다.
‘엄유민법’은 오는 10월 26일, 27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19 엄유민법 콘서트 Harmony In Life’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2019 엄유민법 콘서트 Harmony In Life’는 지난해 12월 열린 ‘2018 엄유민법 전국투어 콘서트-그대에게 다가가는 순간’ 이후 약 10개월 만에 열리는 콘서트다.
‘엄유민법’은 2009년 뮤지컬 ‘삼총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네 사람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 팬들이 부르는 애칭이자 이들의 대표적인 콘서트 브랜드다.
특히 오는 가을에는 ‘엄유민법’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앨범에는 그간 ‘엄유민법’이 활동했던 뮤지컬 넘버를 비롯해 유준상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엄유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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