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빌보드 스타 5SOS가 첫 한국여행에 나서며 눈길을 모았다.
29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선 세계적인 밴드 5Second of Summer (5SOS)가 출연했다.
이날 5SOS의 출연소식을 알리며 MC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신아영은 “(이 프로그램이) 월드클래스구나 느꼈다”라고 말했다.
알베르토 역시 “저도 깜짝 놀랐다. 빌보드 슈퍼스타인 이 팀은 호주 밴드로 한국 팬들이 부르는 애칭은 오소스라고 부른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2011년에 결성한 호주출신 밴드로 다양한 커버 영상을 통해 이슈몰이를 했다. 2014년 데뷔 이래 음악상 100개 이상을 수상한 그야말로 핫한 밴드”라고 덧붙였다.
이날 첫 한국 여행에 도전하는 드러머 애쉬튼, 메인보컬 루크, 기타를 담당하는 마이클, 보컬과 베이스를 담당하는 켈럼 등 4명의 멤버들은 의욕폭발 당일치기 한국 여행계획을 세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지하철을 타는 법부터 난관에 부딪히는 모습으로 좌충우돌 여행을 예고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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