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가 새해 1월 6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윤하 측에 따르면 새 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은 지난 7월 발표한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의 연작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꽃 날리는 창가에 꽃잎을 들고 있는 손이 클로즈업됐다.
윤하는 지난여름 시대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곡들을 수록한 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을 발매한 바 있다.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름을 촉촉하게 만들어 준 비 테마에 이어 ‘언스테이블 마인드셋’으로 짙어진 윤하 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 잇는 겨울 명반을 예고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윤하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4일과 2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연말 콘서트 ‘윈터 플라워(WINTER FLOWER)’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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