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여성잡지 ‘퀸’의 커버를 장식했다.
박은지는 ‘퀸(Queen)’의 2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돼 31일 화보 촬영과 함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리본과 핑크를 주제로 촬영된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들을 세련되면서도 러블리하게 소화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블랙 니트에 핑크 쉬폰스타일의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함을 뽐낸 것은 물론 레드와 블랙의 레오파드 패턴의 원피스는 몸에 밀착됨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콜라병’ 몸매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원피스와 코트를 매치해 박은지만의 사랑스러운 데이트 룩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그레이 니트와 슬랙스로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움을 보여주는 등 패셔너블함을 자랑해 스튜디오의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는 뷰티크리에이터로서의 다양한 뷰티, 건강팁과 결혼생활들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그간 시사와 뷰티, 패션을 아우르는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했으며, 유튜브에 ‘Egee Beauty’라는 이름의 채널을 개설해 자신의 메이크업 및 뷰티 노하우는 물론 패션과 일상 등을 전달하며 연예인 1호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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