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신인가수 셀린(Celine)이 카카오M 산하 프로듀서 레이블 플렉스엠·키야뮤직과 공동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플렉스엠은 7일 이같이 밝히며 “셀린의 독특하고 감미로운 음색과 키야뮤직 오성훈 대표의 프로듀싱 능력이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플렉스엠이 셀린을 두번째 공동전속 가수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성훈 대표는 박혜원을 발굴하고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을 작곡한 스타 작곡가다. 그는 “플렉스엠의 우수한 콘텐츠 기획력이 더해진다면 셀린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대형 아티스트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조만간 발표될 데뷔 싱글 뿐만 아니라 셀린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드릴 계획이다”고 당부했다.
셀린은 유튜브 채널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에서 아이유, 헤이즈 등의 커버 영상으로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플렉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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