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9일째를 맞은 오늘 누적 관객 수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완다/스칼렛 위치’로 활약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9일째를 맞은 오늘 누적 관객 수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늘 오전 10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4,002,98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2일차 100만 돌파, 3일차 200만 돌파, 4일차 300만 돌파에 이어 2020-2022 최단기간 400만 돌파라는 경이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시선을 사로잡는 멀티버스의 화려한 비주얼과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 보다 확장된 MCU 세계관으로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5월 극장가에 훈풍을 불어넣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400만 관객을 돌파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측은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의 특별한 감사 인사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그는 “한국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들었다. 정말 놀랍다. 마블을 향한 한국 팬분들의 사랑은 언제나 저를 놀라게 한다”라며 작품을 향한 한국 팬들의 열정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슨은 “예상치 못한 스토리들과 멀티버스의 압도적인 비주얼 효과들이 가득하다”라며 영화가 선사하는 특별한 관람 포인트들을 강조, 꾸준히 극장에서 영화를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 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을 예고,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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