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방송 2주 만에 금요일 안방에 자리를 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전국 시청률 기준 1부 5.1%, 2부 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첫 방송보다 각각 0.6% 포인트,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수도권 시청률 또한 1부 6.3%, 2부 9.6%를 기록, 첫 방송보다 각각 0.2% 포인트, 1.2%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에게 냉정한 평가를 받은 강남역 푸드트럭 도전자들의 달라진 모습이 그려졌다. 요리 자체가 낯설었던 이훈 또한 백종원의 개인 교습을 받고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밀려드는 손님에 지친 기색 없이 밝은 얼굴로 모두를 맞이했다.
한편 ‘푸드트럭’은 ‘요식업계 창업의 신’이라 불리는 백종원이 푸드트럭들을 통해 창업과 장사의 비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어 최근 청년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이 주목된 ‘푸드트럭’을 주제로 백종원의 솔루션을 담는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푸드트럭’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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