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우도환이 블랙 수트로 마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공식 포스트(http://naver.me/IFP4VpTk)와 플러스 친구(http://pf.kakao.com/_Ejihxl/2946786)를 통해 우도환의 ‘매드독’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
우도환은 이번 비하인드 컷을 통해 절도 있는 블랙 수트 핏을 공개하며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깔끔한 실버 액세서리로 섹시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풍기며 고급스러움도 표현했다. 특히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블랙 수트 사진은“수트 박제가 시급하다”는 성원을 이끌었다. 여기에 우도환의 도발적인 표정과 눈빛이 더해지며 여심을 휘어잡았다.
우도환은 ‘매드독’에서 거리의 사기꾼이자 감각적인 뇌섹남 ‘김민준’ 역을 맡았다. 포스터 촬영장에서 맡은 캐릭터에 완벽 몰입, 섬세한 눈빛 표현은 물론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포즈’를 거침없이 취해 스태프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에서 우도환의 우아한 카리스마도 엿보인다. 베일 듯이 날카로운 눈빛과 시크한 매력이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묘한 분위기는 우도환이 ‘新여심 사냥꾼’으로 등극한 이유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우도환은 ‘매드독’에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동시에 상대를 쥐락펴락하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대세 배우 반열에 자리매김한 것. ‘매드독’의 본격적인 전개와 함께 펼쳐질 우도환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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