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주원,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약 1년 간 열애를 마치고 동료로 돌아갔다.
13일 주원 소속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최근 결별 사실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주원, 보아는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다.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 간 열애 후 결별한 것.
지난 6월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주원은 현재 백골부대 조교로 생활 중이다.
가수,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보아는 지난 10월 19일 개봉한 영화 ‘가을 우체국’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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