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레드클리프의 변천사가 화제다.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과거 사진을 하나 올렸다. “tbt”(Throwback Thursday)라는 글과 함께였다.
사진 속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몰라보게 성숙해진 외모를 선보이고 있다. 진한 눈썹과 파란색의 눈동자만이 그대로인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귀여운 인상으로 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리포터가 자랐다” “추억의 인물, 오랜만” “지금은 더 달라졌다” “수염 없어서 다행”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해리 포터’ 시리즈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현재는 연극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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