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한은정과 재효가 실내 낚시터에서 남매케미를 뽐냈다.
17일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선 한은정이 블락비 재효와 함께 실내 낚시터를 찾았다. 재효는 스승을 자처하며 자신만만해 했다.
한은정은 무려 4시간만에 우럭을 잡았다. 한은정은 “재효야 미안하다”며 인증샷까지 찍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어복여신으로 변신한 한은정은 직접 지렁이를 맨손으로 끼우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은정은 먼저 보다 다 큰 우럭을 낚는데 성공했다. 낚시에 자신만만해 있던 재효는 한은정은 연타에 질투어린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후 재효 역시 랍스터 낚기에 성공하며 낚시왕의 체면을 세웠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살짝 미쳐도 좋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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