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장근석 닮은 태국 팀 셰프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30일 JTBC ‘팀셰프‘가 첫 방송됐다. 팀셰프’는 한국과 태국에서 동시에 방송되는 쿠킹 콜라보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이날 태국 팀 셰프인 후토는 태국 팀의 셰프들을 소개했다. 이어 장근석을 닮은 카오옷이 소개됐다. 그는 태국의 유명한 밴드 ‘나이스투미투유’의 멤버라는 것.
후토는 “카오옷은 태국인들에겐 익숙한 얼굴로 저도 그의 팬클럽 멤버 중 한명이었다. 그의 요리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발전가능성을 보고 선발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본인이 잘 생긴 것 알고 있느냐”고 질문했고 그가 쑥스러워하는 표정을 짓자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팀셰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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