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장혁이 뇌물형사로 몰렸다.
1일 방송된 MBC ‘배드파파’ 첫 회에서 지철(장혁)은 뇌물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앞서 지철은 과다 직무와 품위 손상으로 각각 1개월씩 정직 처분을 받았던 바. 지철이 “그건 한참 전의 일인데 갑자기 왜?”라고 물으면 감사팀 직원들은 “뇌물 받은 거 맞죠?”라고 되물었다.
지철은 진짜 음료수인 줄 알았다며 당장 돌려주려고 했다고 해명하나 직원들은 “사모님까지 연류된 겁니까?”라고 캐물었다. 이에 지철은 “당신 지금 뭐라고 했어? 이 양반이 말이면 다인 줄 알아?”라고 분노했다. 오해는 씻기지 않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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