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문희준이 “미의 기준이 바뀌어야한다”고 주장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 정재형의 즐거운 생활’에서는 홀로 진행을 맡은 문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희준은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청취자의 사연을 받았다. 그는 “미의 기준이 바뀌어야한다. 44사이즈가 예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요요가 당당한 나라가 와야한다. 맛있는 것 먹고 싶은 것, 사람의 자연스러운 심리다. 미의 기준이 바뀌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쿨FM ‘문희준 정재형의 즐거운 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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