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양동근과 헤리티지가 환상의 콜라보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7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전설 윤복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국악어벤저스인 고영열, 유태평양, 김준수가 서지안을 꺾고 1승을 차지한 가운데 세 번째 주자로 양동근이 나섰다.
양동근은 헤리티지와 함께 ‘노래하는 곳에’무대를 꾸몄다. 소울그룹 헤리티지와 양동근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역대급 하모니를 펼쳤다. 이어 흥가득한 무대로 명곡 판정단은 물론 전설 윤복희까지 춤추게 만들며 축제의 현장으로 만들었다.
모두를 들썩이게 만든 양동근과 헤리티지는 428표를 획득하며 국악 어벤저스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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