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연정훈이 소유진에게 과거 그녀를 알아보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23일 MBC ‘내사랑 치유기‘에선 치유가 친부모를 찾은 가운데 치유(소유진)와 진유(연정훈)가 다정하게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진유는 치유와의 과거를 회상하며 “예쁘고 착한 동생이었다”고 말했고 치유는 “진짜요?”라며 뭉클해했다.
이어 진유는 “15년 전에 처음 만났을 때 알아봤더라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때 못알아 봐서 미안해요”라고 말했고 치유는 “저 정말 열심히 살았고 지나온 시간들 후회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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