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솔직 당당한 열애로 축하를 받고 있다.
18일 뉴스1은 장미인애가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두 사람은 장미인애가 남자친구의 오랜 마음을 받아들이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장미인애는 지난 9일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해왔다. 그는 “#love”라는 짧은 멘트로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어 18일에는 남자친구의 얼굴이 담긴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장미인애의 남자친구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달달함을 선사하고 있다.
솔직하게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하고 열애 사실을 알린 장미인애에게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으로 데뷔한 장미인애는 ‘논스톱5’, ‘신입사원’,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복희누나’, ‘보고싶다’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유죄를 받은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장미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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