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동욱이 오랜만에 정은채와 만난다.
김동욱은 오늘(7일) MBC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 생방송에 출연한다. 2월부터 DJ로 다시 나서게 된 정은채를 으원하기 위한 것. 정은채의 첫 번째 초대 게스트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OCN 오리지널 ‘손 the guest’를 통해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였던 바. 두 사람이 라디오에서는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어쩌다, 결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동욱은 이날 방송에서 로맨스 없는 로코 ‘어쩌다, 결혼’의 특별한 탄생기와 영화 속 캐릭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동욱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길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는 오늘(7일) 오후 8시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쩌다, 결혼’은 자유를 얻기 위해 결혼을 계획하는 성석(김동욱)과 내 인생을 찾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혜주(고성희)가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딱 3년만 결혼하는 척, 같이 사는 척 하기로 계약하며 생긴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동욱, 정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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