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양미라가 고 이일재를 추모했다.
양미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재 삼촌. 죄송한 마음에 많이 울고 왔다. 삼촌이 이렇게 허무하게 하늘나라에 가셨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 아플 일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정말 감사했다”라며 이일재를 추모했다.
이일재는 5일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지난 1981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이일재는 ‘장군의 아들 ’ ‘야인시대’ ‘대왕의 꿈’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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