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노홍철의 줄리엣 변신에 김숙이 버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5인 가족이 살 처가살이 집찾기 미션에 도전한 복팀과 덕팀의 대결이 방송됐다.
이날 덕팀에선 노홍철과 장영란이 나섰다. 이들은 암사동의 대리석 운동장 매물을 소개했다.
탁 트인 넓은 거실과 방들을 소개하던 중에 노홍철은 방에 있는 창문을 발견했다. 이에 그는 줄리엣으로 변신,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 모습에 복팀의 박나래는 “노이로제 걸리겠다”고 말했고 덕팀의 김숙 마저도 “상황극만 하면 진다”라고 버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구해줘홈즈’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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